아트 시티 베를린을 구성하는 7가지 키워드 (5) 수퍼스타 욘복
갤러리 싱켈파빌론은 그의 강연을 보기 위해 모여든 500여 명의 인파로 발 디딜 틈이 없었다. 헝클어진 머리, 한쪽 팔에 새의 깃털을 매단 듯한 기괴한 옷차림으로 알 수 없는 수식을 써내려 가는 이 남자. 그는 수학과 교수도 슬랩스틱 코미디 배우도 아닌, 아티스트 욘 복이다.
the Traveller 2011. August issue.Editor | Dahee Seo
Photographer | Jaeho Jeon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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